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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出!국내여행/테마여행

1박2일 설악산&오대산&낙산사 가을맞이 단풍구경

 

 

 

 

단풍의 계절 가을!

그 중 산중미인이라 불리는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월정사 지구와 소금강 지구로 나뉩니다.

비로봉을 축으로 고령봉, 상황봉, 부로봉, 동대산 등 다섯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 소금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나무길


월정사 입구에 있는 오대산 전나무 숲은 약 1km에 이르는 숲길로 346종의 동식물과

까막딱따구리를 비롯하여 보호가 필요한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고 있는 특별 보호지역입니다.

 

 

 

 

 

 

 

 

향긋한 전나무 향기는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 중의 하나로 대표적인 산림욕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월정사


월정사는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띄고 있습니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동해를 바라보며 기원의 빛을 보내는 해수 사찰이자 관음사찰로 명성높은 낙산사.

2005년 대화재로 천년의 기록들이 변하였지만 화마의 피해를 입지않은 보타전을 중심으로 낙산사의 복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해 일출과 멋지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의상대 바닷길 따라 절벽 위로 자리하는 건축물 홍련암.

진실한 사람들의 소망과 기원을 받아준다는 관세음보살의 신통함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기원 사찰로 이름이 높습니다.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고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바위가 마치 이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로운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처상 오른쪽 절벽 위에는 중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는데

목탁을 든 채 아래의 부처상을 향하여 합장하며 절을 하고 있는 스님의 형상을 띄고 있어 더욱더 경이롭습니다.

이러한 절묘하고 기이하고 경이로운 형상을 구경하기 위하여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과 불자들로 사시사철 북적거립니다.

 

 

 

 

 

 

 

 

출렁다리


묵호등대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걸어가는 산책로에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2009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입니다.

출렁대는 다리에 멈춰서면 동해의 푸른바다가 눈 안 가득 펼쳐집니다.

 

 

 

평화여행사 : 053-422-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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