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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出!국내여행/테마여행

곰배령 1박2일 트래킹/월정사/양떼목장 코스

 

 

 

 

장마철로 접어든 7월.

 

 

오락가락하는 비때문인지 나른하고 축축처지는 요즘인데요.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게 될 여름휴가!!

휴가하면 너나할것 없이 바다, 계곡 등등의 물놀이를 떠오리실 텐데요~ 

오늘 가져온 상품은 풍경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쉴 수 있는 코스!

이름하여 강원도 힐링여행상품!!

 

 

 

 

우리나라 사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월정사.

한국의 알프스 양떼목장.

수백여종의 야생화의 서식지 천상의 화원 곰배령까지

강원도를 온몸가득 느낄 수 있는 기회!

 

 

그럼 이번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월정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띄고 있습니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자연 조건이며 풍광이 빼어날 뿐더러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서 신성시되어 왔습니다.

 

 

 

 

 

 

 

 

 

 

그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때부터 지금까지 1400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신지식들이 머물던 곳입니다.

그 중 월정사의 수많은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는 성보박물관은 놓치지 말고 둘러 보아야 하는 장소입니다.

 

 

 

 

 

 

 

 

 

한국의 알프스 양떼목장


이곳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와 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환상적인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덧 일상의 잡다한 상념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내 자신은 이미 대자연의 품속에 동화되어 진정한 호연지기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건초 먹이주기 체험>

 

 

 

 

 

 

 

 

 

 

 

오늘의 하일라이트 천상의 화원 곰배령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하루 탐방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인제군 귀둔리 곰배골 마을에서 진동리 설피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곰배령의 매력은,

 


웅장하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

누군가의 말처럼 화장하지 않은 젊은 처자의 수더분하고 맑은 모습 그대로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발견된다는 금강초롱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군데군데 뻗어나 있습니다.

 

 

 

 

 

 

 

 

 

 

 

곰배령의 어원은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지명입니다.

해발 1,100m 고지에 약 165,290m2(5만편)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만발하여 마치 고산화원을 방불케합니다.

 

 

 

 

 

 

 

 

 

 

 

 

 

가족단위의 탐방코스로 훌륭할 뿐 아니라 죽기 전에 가보아야할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연중 약 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유전자원 보존지역이므로

산불강조 기간에는 입산허가를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상 힐링 강원도 여행코스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무더위라고 처져만 계시지 마시고 강원도의 특색있는 음식도 드셔보시고

또 산수구경도 하시면서 건강하게 더위를 나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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