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발여행/대구출발테마여행] 지나간 세월을 눈과 발에 담아내는 시간 "무주"
무주에서 보자 .1
“가을에 단풍이 들면 여인의 붉은 치마처럼 보여요”
"적상산"
무주읍 남쪽에 솟은 적상산(赤裳山, 1,029m)은 산 전체가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가을 단풍이 들면 마치 여인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구해요~
적상산을 오르는 코스는~ 크게 3가지~~★
첫째는 적상산 남동쪽의 치목마을~송대폭포~안국사~안렴대~송신중계탑~정상
으로 이어지는 치목마을 코스
둘째는 적상산 서쪽의 서창마을~장도바위~서문~정상
으로 이어지는 서창 코스
<모두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이 두 코스를 이으면 4시간 정도~~^^>
셋째 코스는 안국사에서 시작해 안렴대~송신중계탑~적상산 정상에 이르는 길로 30분 정도 걸린다. 이 코스는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에 가깝따~ 무주에서 보자 .2 “우리나라 머루주의 역사는 신라시대부터?” "머루와인동굴"
어온 과실주로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전기 지리지인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지리지펴에 머루의 생산과 머루주 관련 기록이 있다고 한다~~ 머루와인 비밀의 문(270m)을 지나면→머루와인 카페와 저장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머루와인동굴에서 숙성된 머루와인 시음 및 구매가 가능하며 키핑도 가능하여 언제든지 다시 방문하여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5,000부터 20,000원까지 다양하다. 운영시간은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
무주에서 보자 .2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무주의 대표 5일장!"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 장날이에요" 1919년 3·1 만세운동 때는 무주 군민들이 만세를 외쳤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그 후 6·25전쟁 때 장터가 불타 없어지자 무주교 주변에서 5일장이 이어져 오다가
1953년 휴전 후 현 위치인 하리마을 일대에서 장이 펼쳐졌다. 2001년 다닥다닥 붙어있던 낡은 점포들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5일장마다 들어서는 노점들을 위한 공간과 널찍한 원형 광장을 조성하였다. 이름도 무주장터에서 반딧불장터로 바꿨다^^ 다음에 계속~ 백설탕이였습니다요~♡ 하나투어 반월당점 ☎ 053-422-9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