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4박5일 799,000~★ 대구 직항 티웨이 전세기 계림 정통 5일/매주 토요일 출발
안녕하세요~
이번 상품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관광 코스인 중국 계림지역 여행을 추천 해 드릴까 합니다.
혼자 또는 친구들과 가는 여행이라면 추억을 쌓는 의미에서 자유여행을 추천해 드리겠지만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께는 패키지 여행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단, 여행 시기와 관련하여 팁을 드리자면,
어느 여행지나 마찬가지겠지만,
시기와 날씨에 따라 경비도 달라지는대요~
계림은 4월~8월까지가 우기로 우리나라는 7, 8월이 휴가철이라 경비도 다소 비싸지고
또 계림의 날씨도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점 고려해서 여행 스케쥴을 짜는것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미리미리 계획을 잡으신다면, 날씨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여행을 다녀 오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번 패키지 상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관암동굴
관암은 총 4부분으로 나뉘고,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
바깥쪽의 동굴이 그 중 제일 크고 높으며 이강의 물이 흘러 이강과 연결이 되어 있다.
따라서 이강유람을 하는 길에 관암에 들러 유람을 할 수 있다.
모노레일, 유람선, 엘리베이터 등이 설비되어 있어 동굴 구경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강유람
계림관광의 절정 이강유람은 산속 깊숙하게 돌아 흐르며
진귀한 유형을 하고 있는 봉우리들이 많이 있어 "현세 속의 선경"이라고 불린다.
유람선을 타고 천천히 주위경관을 즐기는 것도 좋다.
운이 좋으면 이강 유람 도중 이강의 명물 가운데 하나인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잡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천산공원
공원에는 천산과 탑산이 있으며 천산의 5개의 봉우리는 생김이 수탉같이 생겨서
서동쪽이 머리, 남북쪽이 양날개, 중간 봉우리가 등, 서쪽 봉우리의 월암은 닭의 눈같다.
천산공원을 유람할 때 산을 등반할 수 있고 동굴을 구경할 수도 있으며
강에서 뱃놀이를 할 수 도 있고 농촌의 전원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다.
특히 가을에는 탑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어 그 아름다움이 사람을 취하게 할 정도이다.
첩재산
색깔있는 비단을 포개높은 것과 같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는 "풍동"이라 불리는 호리병같이 생긴 동굴이 있는데,
동굴 벽에는 불상, 그림, 시 등이 새겨져 있다.
이 외에도 첩채정, 월각, 인지당, 첩채누, 망강정 등 볼거리들이 많이 있으며,
정상까지는 등산객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계단을 이용해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첩채산 내에는 나비 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나비들을 만날 수 있으며,
나비와 관련된 기념품을 파는 상점도 있다.
몽환이강 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국의 전통 서커스와 서양의 발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만들어 낸
몽환이강 쇼는 역동적인 무대와 조명, 눈이 부실정도로 화려한 의상과
무엇보다 서커스의 고난도 기술과 발레의 예술을 완벽하게 소화한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공연을 볼 수 있다.
중국 남녀의 일생을 다루며 태어날 때부터 죽음까지 이르는 삶의 여정을 주제로 하여
최고 수준의 무대와 조명, 음악, 의상, 인간의 몸으로 중국의 문화와 자연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
복파산
'복파산'이라는 이름은 당나라 때 복파장군의 묘가 세워진 데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리고 산밑에서부터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진 돌계단이 있어서
30-1시간 정도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그릭 정상에 올라가면 계림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곳은 바람의 통로로 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우산공원
중국에서 성군으로 회자되는 우황제가 다녀가 유명해진 우산공원은 그 이름의 유래가 두 가지로 나뉜다.
우산공원에 위치한 언덕이 멀리서 봤을때 우산을 닮아 우산공원이라고 한다는 주장과
우황제가 다녀가 우산공원이라 주장하는 것이다.
월량산
월량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산 중턱에 반달모양의 구멍이 나있다.
달 밝은산이라는 뜻의 월량산은 약 800개의 계단을 오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서가재래시장
양삭의 서가는 중국에서도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거리로
매년 이곳에서 머무르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수는 이곳 주민들 수의 3배에 달한다.
1km가 안되는 양삭의 서가는 조각조각 맞춘 석판의 거리가 s자형으로 구불구불하며,
거리 양편으로 여행객들을 위한 각종 기념품이 가득하다.
인상 유삼저
인상 유삼저는 5년 반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한 대형 수상 오페라이다.
투란도트를 연출한 바 있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예모가 직접 연출하였으며
계림의 진경산수로 꼽히는 이강과 주변 산천지를 그 무대와 배경으로 삼아 뛰어난 예술성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야간에 진행되며 약 60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출연진과 더불어
화려한 갖가지 조명들이 산을 비추며 꿈의 전경을 연출해 관객을 압도한다.
세외도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무릉도원이라는 공간을 실제로 옮겨 놓은듯한
착각을 부르는 세외도원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찾아볼 수 없는 마을이다.
이곳은 실제로 평화롭고 또 원주민들이 관광객들을 상대로 평소에 볼 수 없던 볼거리와
살거리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마치 다른 세상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요족마을
요족마을은 어릴 적 즐겨 보던 만화 속 스머프 마을을 연상시키는 평화롭고 아기자기하게 꼬며진
자그마한 마을로 중국 소수 민족 중에 하나인 요족이 모여 살 고 있는 곳이다.
요산
계림에서 동쪽으로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요산은
자연풍경과 고대 릉묘군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명승구이다.
요산의 주봉은 계림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면서
계림의 대부분 산들이 석산인 것과는 달리 요산만 오직 흙산이다.
요산의 산등성이는 기복이 있고, 기세가 드높으면서 초목이 무성하며 매년 3월이면 두견화가 가득 산을 덮는다.
요산의 중요 풍경구를 다 돌아보는 데는 약 1시간 내외가 걸린다.
용척제전
평안 마을에 있는 대규모 계단식 논으로 최대경사가 50도에 달한다.
이곳 산등성이에는 장족 마을이 있어 그들의 전통적인 생활물화를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요새는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나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
소수민족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다.
칠성공원
시내 중심에서 동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이강 동편에 위치해 있는
산, 수, 동굴, 바위 등의 절경이 어우러진 계림시의 유명한 유람지 및 최대의 종합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세 개의 산이 있는데, 낙타 모양을 한 낙타산이 뒷편에,
월아산은 그 앞에, 보타산은 그 사이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