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발] 민족의 영산, 백두산
백두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그 곳. 백두산!
천지의 아름다움과 백두산을 둘러싼 신비로운 자연환경이 유혹하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백두산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중 하나가
북파, 서파 코스일텐데요~
북파 코스는 가장 먼저 개발되고 잘 알려진 코스로
우리가 흔히 잘 알고있는 비룡폭포이며,
천문봉 등이 바로 북파코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짚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길이 개발되어 있어
편리하게 천문봉까지 올라가서 관광하실 수 있으며,
백두산 용암에서 끓어나온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온천장이 있고,
이밖에도 원시삼림을 만날 수 있는 지하삼림, 소천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백두산의 메인 코스입니다.
서파 코스는 언덕을 따라 하늘로 이어지는 듯한 얕은 계단을
트레킹 하듯 따라 올라가서 천지를 볼 수 있는 코스로
1,200여개의 계단을 오르는 동안
주변에 흩어져 자라는 고산지역의 야생화와
백두산의 풍경을 눈앞에서 마주하며 올라가는 운치가 있습니다.
용암이 분출하면서 형성된 금강대협곡은
원시삼림 사이로 나있는 관광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북한과의 경계를 나타내는 5호 경계비에서는
한발짝만 내밀면 북한땅을 밟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북파코스
비룡폭포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비룡폭포(飛龍瀑布)'이며,
중국 이름으로는 '장백폭포'입니다.
백두산 천지에서 북쪽으로 트인 달문을 통해 흘러나온 물은
천문봉(天文峰, 2679m)과 용문봉(龍文峰, 2595m) 사이 골짜기를 따라
1km 정도 흘러가다가 낙차 68m로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폭포입니다.
비룡폭포는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일년 내내 여행객들에게 멋진 모습을 선사합니다.
천문봉
천문봉은 백두산 천지의 조망을 볼수 있는 곳으로
백두산 풍경 중 최고로 뽑히는 천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성된 것으로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데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서파코스
금강대협곡
금강대협곡은 백두산 서파 등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백두산 화산 폭발로 용암을 분출하여 만들어진 V자 형태의 계곡입니다.
메인 협곡까지 가는 길에 소나무와 회나무가 하나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천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이끼가 깔린 울창한 숲길을 걷는 기분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고산화원
고산화원은 야생화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아름다운 야생화 큰원추리, 금매화, 노란만병초, 하늘매발톱, 개불알꽃 등
이름만큼이나 개성적이며 아름다운 1,800여종의 야생화가
자태를 뽑내는 야생화 군락지 입니다.
6월말에서 7월초순까지 야생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산화원은 완만한 구릉지여서 1,200여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무리없이 산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백두산 관광은 6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가 최적기입니다.
관광하시기에 편리하도록 차량이나 낮은 계단을 이용하기때문에
연세 있으신 어르신 분들에게도 무리없는 여행이 되실 수 있습니다^^
백두산 여행 가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GOOD NEWS~!!!
6월 20일 부터 9월 1일 까지
대구출발로 더욱 편하게 백두산까지 가실 수 있어요~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백두산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
부담없이 평화여행사로 오세요~^^
(주)평화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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