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발여행] 대구출발 휘닉스파크, 휘닉스파크 휘팍 신년 첫번째 일요일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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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스키]
안녕하세요, 휘닉스파크 입니다^^
2013년도 어느덧 첫번째 주말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소한이었던 어제는 대한이 와서 얼어버린다는 말처럼 한강도 꽁꽁 얼어버릴 정도로 정말 추웠습니다!!
그러나 불과 하루가 지난 오늘, 어제 옷의 반만 입어도 될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덕분에 슬로프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그럼 어제보다 따뜻해진 휘팍의 현장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휘비고!!
블루동 뒷편에 위치한 로맨틱로드~ 눈싸움하기에 정말 좋은 곳 같네요^^ 야간에는 조명효과로 더욱 예쁘다는 건 TIP!!
도도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시는 분들이 모습도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어제보단 따뜻해 보이네요ㅎㅎㅎ
이곳은 도도 리프트 탑승장 앞에 위치한 바비큐 파티큐~ 이곳에서 맛있게 먹는 방송 한편 찍으시죠^^ 큐 사인 들어갑니다~ 큐!!
불새마루로 가기위한 콘돌 리프트 대기열~ 현장스케치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살짝 손을 흔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불새마루로 올라가면서 포착한 풍경이 이어집니다.
에어리얼을 멋지게 내려오는 꼬마아가씨^^ 대단해요~
그 뒤를 따라 설원을 가르며 등장하는 푸른스키어~
헬멧의 이탈리안 레이싱라인이 멋진 스키어님까지~ 불새마루쪽은 스키고수들의 천국^^
함께 내려가 볼까요~
매번 오실때 마다 현장스케치에 안나와서 속상하셨다는 고객님^^ 새해 첫 스키부터 현장스케치에 올라오셨으니 올해는 건강도 행복도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주황색이 잘어울리는 멋진 부자!!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비틀즈의 그 유명한 횡단보도 건너는 사진을 따라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럴 듯 한데요~
몽블랑과는 또다른 느낌의 불새마루 하차장. 몽블랑이 이국적이라면, 불새마루는 도시적이랄까요^^~
저희요~ 김치^----------^
데크를 보니 영화 'YES MAN'이 생각나네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멤버십 골프클럽이 멋지게 내려다 보이는 듀크슬로프 방향~
슬로프 한켠에서 친구와 수다 삼매경~
스키베이스가 시끌벅적해서 찾아가 보니, 유제품 행사가 진행 중이네요^^ 게임도 즐기고~ 경품도 받고!!
저 허딩크(허쉬초코렛드링크의 준말ㅋ),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 이벤트는 다음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시 진행된다고 하네요^^
스키베이스를 지나~
이곳은 미니 림보 이벤트가 진행 중인 익스트림파크~
오~ 넘었다!!
다양한 경품을 걸고 진행되는 미니 대회~ 역시 즐거움이 끝이 없는 휘팍입니다^^
올려다 보는 저 시선들이 은근히 자극적이네요^^
승부근성 발동!! 반드시 넘어 보이겠어!!
까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번에는 이벤트장 뒷편 하프파이프로 이동했습니다.
와우~ 나이스 립오버!!
오~ ...어?
어???? 오....깜짝 놀랐다는^^;;;; 다행이도 접촉사고는 없었고, 저희 모두 무사했답니다~~ㅎㅎㅎ
하프파이프의 멋진 모습들이 계속 올라갑니다~
와우~ 정말 멋지네요^^
오직 휘팍의 익팍에서만!!
허리가 유난히도 길~어 보였던 한분^^
이번에는 몽블랑으로 올라왔습니다^^ 결혼 1주년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몽블랑을 찾은 신혼부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분...사진을 찍어드리고 나니 뭔가 건네주시더군요...그것은 비타민이 가득한 레모na!!
이순간 갑자기 한달여전 펭귄에서 달달한 초콜릿을 건네주신 그분이 떠올라 물어 봤습니다.
"혹시 그 분?" 역시 그 분이더군요^^ 레모na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몽블랑에서 진행 중인 데크 시승 이벤트!! 아쉽게도 다음 주 일요일 아침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 주에도 시승하러 오세요~ 뿌잉뿌잉~ 
보드 데크 뿐만 아니라, 스키플레이트와 바인딩도 함께 시승이 가능합니다^^
꽁꽁 얼어버린 몽블랑 연못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던 가족분들~
즐거운 추억의 한켠을 예쁘게 장식하시도록 인증샷 올려드립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장풍을 맞고 튕겨나가는 사진을 연출 중인 분들^^ 휘팍에는 유쾌한 분들이 가득~
챔피온으로 내려가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
이쪽은 밸리방향^^
오늘도 몽블랑의 경치는 최고네요~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몽블랑 곤돌라 하차장쪽에서 먹이를 찾고 있던 새 한마리~
어제보다 한결 누그러진 추위에 밖으로 먹이를 찾으러 나왔나 봅니다^^
아직 봄은 멀고도 멀었지만, 왠지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온듯한 기분이 드네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한파로 빙판사고와 동파사고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이 최우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월동장비를 챙기시어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그리고 내의는 꼭 챙겨 입으시구요^^
스키장에서는 헬멧이나 엉덩이 패드와 같은 보호장비를 꼭 착용해 주세요!!
겨울을 지나지 않고서 봄은 찾아 오지 않습니다. 만반의 준비로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세요^^
현장스케치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